전남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판매된 과자류에서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광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구입한 초코 과자류에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과회사 측은
이물질이 나방의 애벌레로 추정된다며
과자가 고온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시판된 후 벌레가 포장지를 뚫고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