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서 벌레 추정 이물질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5 12:00:00 수정 2008-03-25 12:00:00 조회수 1

전남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판매된 과자류에서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광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구입한 초코 과자류에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과회사 측은

이물질이 나방의 애벌레로 추정된다며

과자가 고온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시판된 후 벌레가 포장지를 뚫고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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