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차등 성과급 제도는
교사들의 과열 경쟁과 불신을 가져온다며
반납한
성과급 2억 천만원을
결식학생의 점심과 지역 공부방 지원 등
사회적 기금으로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금은 광주 149개학교 2천여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교조 광주지부가 차등 성과급 반납 투쟁을
벌여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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