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대학 입시에서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기회균등 선발제가
도입됩니다.

한국 전문대학 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09년 대학 입시부터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 진출을 돕기 위해
94개 전문대학이 기회 균등선발제를 도입합니다

지역에서는
송원대와 서강정보대, 조선 이공대, 동강대 등
전문 대학들이 학생부 성적만으로 뽑게 됩니다.

정원외 특별 전형으로 뽑는 기회균등 선발제가 내년 입시부터 첫 도입됨에 따라
만 9천 5백 여 명의
기초생보자나 차상위계층 학생 등
저소득층 자녀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