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의료행위 6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5 12:00:00 수정 2008-03-25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정주부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67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주택에서

55살 정모씨 등 가정주부 3명에게

이마 주름살을 제거해 주고

모두 3백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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