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정주부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67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주택에서
55살 정모씨 등 가정주부 3명에게
이마 주름살을 제거해 주고
모두 3백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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