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외국인이 크게 늘면서
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14개 분야 2백 여개 항목의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지난 해 말 현재 만 16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비율로는 23 퍼센트,
인구 수로는 천 9백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출생 인구와 사망 인구는
각각 41명과 17명으로
출생 인구는 전년보다 3명이,
사망 인구는 1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비 보조액과 119 구조활동,
사회복지시설 등은 30 퍼센트 이상 증가한
반면에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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