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매출 감소 속 유기농만 잘 팔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5 12:00:00 수정 2008-03-25 12:00:00 조회수 1

새우깡 파동으로 과자 매출이 감소한 반면

유기농 과자는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광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온 뒤

마트의 과자 매출이 10%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친환경 쌀이나 친환경 밀가루로 만든

유기농 과자의 경우는

일반 과자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주일동안

매출이 30%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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