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93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4.7대 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광주는
북구갑과 서구갑이 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으며
출마자는 8개 선거구에 38명이 등록해
평균 4.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무안.신안,목포,광양 선거구가
각각 6대 1로 최고 경쟁율을 보이는등
모두 55명이 등록해
평균 4.6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과 한나라당,
평화통일 가정당이
2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으며
민주 노동당이 10개 선거구에,
자유선진당이 2개 선거구에,
무소속은 19명이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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