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빵에서 지렁이가 발견됐다는 제보의
진위 여부와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단팥방에서 지렁이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거짓인지 아닌지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최초 발견자인 송씨와
신고자인 송씨의 고용주
또 최초로 신고를 받은 북구청 관계자 등을
상대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혓습니다.
경찰은 제보자가 진술을 번복한 경위,
회사측과 접촉한 사실을 숨기려 한 이유등에
대해 혐의가 나올 경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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