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 해역의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지만
여수산 홍합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여수수산사무소는
지난주에 여수시 송소와 소호 등
가막만 북부해역 홍합 양식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패류독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마산의 3개 지역에서 채취한 홍합에서
식품 허용치 기준을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이 지역 양식장의 채취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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