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3일간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 93명의 후보들과 운동원들은
선거 운동 시작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선거구를 돌며
새벽 운동 하러 나온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얼굴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또 도로나 교차로 등지에 서서
출근하는 차량과 지역민들에게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어제 후보등록 결과
광주에서는 북구갑과 서구갑
전남은 무안.신안과 목포.광양 선거구가
6대1로 최고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과 한나라당,
평화통일 가정당이
2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으며
민주 노동당이 10개 선거구에,
자유선진당이 2개 선거구에,
무소속은 19명이 출마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