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영광군 홍농읍 한 도로에서
길가에 서 있던 50살 김모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직후
화물차 운전자인 52살 김모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만취상태인 0.17퍼센트로 나왔다며
음주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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