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비어있는 아파트만을 골라 수차례 턴 혐의로
25살 진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10일 광주시 북구 한 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베란다로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천 2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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