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 절반이 손익분기점 못미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7 12:00:00 수정 2008-03-27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전문건설업체 절반 이상이

공사실적에 있어서

손익분기점에도 미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실적이 손익분기점인 10억원

미만인 건설업체가

전체 57%인 387개에 달해

10개 업체 가운데 6개 가까이가

이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갖고

전문 건설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권익보장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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