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 값이 크게 오르면서
금붙이만을 노리는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목포시 용당동 30살 박 모씨 집에 도둑이 들어
금반지 등 5백만원 가량의 금붙이만
훔쳐 달아난 것을 비롯해
어제 하루동안 같은 빌라에서만
3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금값 폭등으로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금은방 4곳이 털리는등
금붙이를 노리는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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