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갯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이
오늘(28일)부터 식품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천일염은
소금 관리법에서 '광물'로 분류돼
식품에 직접 넣어 사용할 수 없었으나
법이 개정돼 오늘(28일)부터
식품으로 정식 인정 받게 됐습니다.
한편 전라낟도와 신안군은
올해를 '천일염 식품화 원년'으로,
오늘을 '천일념의 날'로 정하고
내일(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적 명품 소금 천일염 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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