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광주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들어 2월까지의 땅값 상승률은
광주가 0.15%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국 평균 상승률에 비해서는
1/5 수준이 채 안됐습니다.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 상승률은
0.9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광주의 토지 거래량은
1년 전에 비해
필지 수로는 2%,
면적으로는 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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