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가
20대에서는 줄어든 반면
중*장년층에서는 늘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20대 취업자 수는 10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4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40대와 50대에서는
취업자 수가 각각 5천명,
60대에서는
3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20-30대 취업자 수가
1년 사이에 만5천명 줄어든 가운데
40대와 60대에서는 각각 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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