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일부 구간에
정신건강정보센터가 설치 운영됩니다.
광주 동구청은 지난 2004년부터
광주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서
민간 차원으로 운영돼오던 정신건강정보센터를
다음달부터 시 보조사업을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광주에서만 12만명이 정신질환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지하철 자살사고 등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지하철 건강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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