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회의원 평균 1억6천만원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8 12:00:00 수정 2008-03-28 12:00:00 조회수 1

지난해 광주 전남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1인당 평균 1억 6천만원 늘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국회의원 20명의

지난해 평균 재산 증가액은

1억 6천 3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회의원 16명은 재산이 늘어난 가운데

11명은 재산 증가액이 1억원 이상이었고,

김효석,정동채,최인기 의원은

1년 사이에

5억원 이상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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