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함평나비축제 예산집행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함평군이 나비축제추진위원회에 지급한

보조금이 4년동안 61억원이었는데도

46억원으로 예산을 축소시켰고

영수증 누락도 226건이나 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의정연대는 또 나비축제가

단체장이나 지역 유지들의 얼굴 알리기와

선심성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며

그 결과 지방행정력과 재정이 크게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