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영어교육 확대를 위해
지방교육 예산 10% 절감하려는
정부의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위는 성명에서
예산의 10%를 줄이면
학생복지 예산과 각종 교육 시설비 등이
줄어들 것이라며
교육에 대한 책임을 지방에 떠 넘기려는 방침을 철회하고
정부는 국가 교육재정을 국내총생산의 6%로
확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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