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첫 주말을 맞아
각 지역마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20개 선거구에 출마한
93명의 후보들은 궂은 날씨에도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사람들이 많은 거리를 중심으로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을 동원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새 정권의 견제를 위해
한 표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고,
한나라당 후보들은 이제 호남에서도
한나라당 출신의
지역구 의원을 배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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