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참가 시민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천일염 산업이 크게 성장하기를 바랐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소금이 가득 쌓였습니다.
국산 천일염의 식품 인정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소금을 얻어가는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길거리 쇼에는 소금장수와 오줌싸게들이
등장해 옛 추억을 되살렸고,
소금을 이용한 각종 식품과 체험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은 선포식을 갖고 천일염 식품 원년을
축하했습니다.
◀INT▶박덕배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염산업 뒷받침 하겠다///
◀INT▶박우량 신안군수
//선포하는 날이고 ..제일 좋다//
천일염 식품 인정으로 현재 1천억원에
머무르고 있는 천일염 산업규모가
5년 뒤면 1조원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천일염 산업화 총력...////
이에 따라 국내 생산량의 87%를 생산하는
전라남도의 경우 천일염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