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과 한방으로 이원화된 의료체계를
통합하자는 취지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행복발전소는
오늘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장궁야오 중국 중남대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일원화 국제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 발제자들은 이 자리에서
의료체제가 이원회되면서 국민들은
양방과 한방을 오가며 이중부담을 하고 있고
의료기관들도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료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