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금팔찌 등을 훔쳐간 고등학생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광주 남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주인이 금팔찌를 보여주자
들고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10월 광주 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이 보지 않은 틈을 타
금팔찌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정 모군 등 4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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