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혐의 고등학생들 잇따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29 12:00:00 수정 2008-03-29 12:00:00 조회수 1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금팔찌 등을 훔쳐간 고등학생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광주 남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주인이 금팔찌를 보여주자

들고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10월 광주 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이 보지 않은 틈을 타

금팔찌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정 모군 등 4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