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의 고용 사정이
1년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취업자 수는
63만 3천여명으로
1년 전보다 2.3%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3.9%로 0.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는
12% 늘어난 반면
일용직은 17%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은 1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