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해를 막기 위해
경찰이 후보자들의 유세시간과 장소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 경찰청은
18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공직 선거법의 규정대로
유세시간과 장소 등을 제대로 지키는 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후보자들에게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로 돼 있는
유세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가정집에 개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