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수 "실제 재산증액은 4천100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30 12:00:00 수정 2008-03-30 12:00:00 조회수 1

이정섭 담양군수가

"최근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에서

6억200만원의 재산이 는 것은

장남의 부채를 넣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군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고지거부를 허가 받아

장남의 부채 5억6천100만원을

신고대상에서 제외했다"며

실제 늘어난 금액은

4천100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수는 전남지역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가운데 3번째로

재산이 많이 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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