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명품배를 만들기 위해
재배농가에 맞춤형 영농기술이 지원됩니다.
나주시는
생산 농가의 기술과 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생산에서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배 닥터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나 농협 등에서 이뤄진
집합교육식 기술교육을 벗어나
전문가와 농민이
일대 일로 기술지도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의 대상 농가에는
기술과 경영 지원 비용 3백만 원 가운데
80% 수준을 나주시에서 보조해주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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