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총선 후보들의
자질과 공약을 검증하는
TV 토론회가 시작됐습니다.
대규모 유세가 사라진 만큼
후보들을 비교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18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
첫번째 마당은 광주의 접전지로 떠오른
광산갑에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어제 광주 MBC가 생중계한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들은
시작부터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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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 제정이 무산된
광주 과기원법과 광주 공항 이전 문제등
광산구의 현안에 대해서는
양보 없는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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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
광주 동구의 TV 토론회가 열려
각 당의 정책과
동구의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대규모 유세가 사라진 만큼
TV 토론회는 이제
후보들의 자질과 공약을 점검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주 화순에서
최인기 후보가 참여를 거부하면서
토론이 싱거워 지는가 하면
광주 북구갑에서는
한화갑 후보가 참여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서
토론장에서 볼수 없게 되는등
일부 파행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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