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는
오는 5월 초로 예정된 단기 방학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교육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단기방학을 시행할 경우
맞벌이 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자녀들은
갈 곳 없이 방치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별로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단기 방학 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단기방학을 하더라도
맞벌이 가정 자녀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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