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급등의 여파로
중소기업의 가동률이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백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가동률은 72.6%로
1월에 비해 1.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플라스틱 제품과 자동차 등에서
가동률이 저조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원자재값 상승과 수급 불안 때문에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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