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후 2연패를 당한 기아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에이스
서재응을 내세워 올 시즌 첫 승 챙기기에
나섭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오후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서재응을 선발로 내세워
용병 투수 랜들을 선발로 내세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기아는 서재응의 컨디션과
개막 이후 안타를 터트리지 못하고 있는
중심 타선의 부활이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광주 홈 개막전에 앞서
지역 야구팬들을 상대로 한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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