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집단 식중독 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31 12:00:00 수정 2008-03-31 12:00:00 조회수 2

광주 상무 축구단 선수들이

집단 세균성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상무 축구단 선수들은 지난 달 30일

부산과의 K리그 경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옥과의 한 음식점에서 비빔밥을 먹은 뒤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확인 결과 세균성 식중독으로 판명됐습니다.



상무 선수들 가운데

마철준과 김승용 등은 배탈 증세가 심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뒤 안정을 취하고있습니다



한편 모레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예정됐던

광주 상무와 대구 FC의 경기는

오는 6월 18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