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연기됐던
지하철 1호선 2구간이 다음달 11일 완전 개통됩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1호선 2구간의 개통식을
다음달 11일 가진 뒤 본격적인 상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무 지구에서 옥동 차량 기지를 연결하는
지하철 1호선 2구간은 총 길이 8.14km로
5천587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완전개통으로
용산동에서 옥동까지 33분이 소요돼
시내버스보다 47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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