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광지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등지에서
1년 동안 공짜로 잠을 자고
술값 등을 내지 않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49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6년 8월
해남군 문내면 한 관광단지에서
폭력배임을 과시하며
1년치 숙박비 천 3백만원을 내지 않는 등
같은 수법으로 숙박비와 술값 등
천 7백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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