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술값 떼먹은 조직폭력배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31 12:00:00 수정 2008-03-31 12:00:00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광지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등지에서

1년 동안 공짜로 잠을 자고

술값 등을 내지 않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49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6년 8월

해남군 문내면 한 관광단지에서

폭력배임을 과시하며

1년치 숙박비 천 3백만원을 내지 않는 등

같은 수법으로 숙박비와 술값 등

천 7백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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