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비자 물가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광주가 1년 전에 비해 4%,
전남은 3.8%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라면과 밀가루,
대학 등록금 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광주 전남 모두 5% 올랐습니다.
광주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3.5%를 넘어선 이후
다섯달 연속
관리 목표치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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