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입한 도둑 경찰 포위 뚫고 달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01 12:00:00 수정 2008-04-01 12:00:00 조회수 1

대낮에 주택에 침입한 도둑이

경찰의 포위를 뚫고 달아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누문동 57살 조 모씨의 집에

30대가량의 남자가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관들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이 남자는 포위를 뚫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당시에

주택 앞과 옆쪽을 지키고 있었지만

도둑은 뒷쪽 창문을 깨고 이웃집으로 들어간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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