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경기가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업황 지수가
지난 2월 89에서 3월에는 84로 떨어졌고,
비제조업은 74에서 66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종에서는
매출과 채산성,자금사정 등
모든 항목에서
경기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4월 전망에 대해서도 지역 기업들은
3월보다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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