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메이저리거 출신 서재응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기아는 22이닝 동안
한 점도 빼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공격 탓에
0대 3으로 져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의 올 시즌
홈 개막전이 펼쳐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
만 3천 4백석 관중석이 꽉 들어찼고
파도타기 응원으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2003년 이후 5년 만에 개막전 만원 관중,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서재응 선수가
국내 무대에 첫 등판하는 날이어서
지역 야구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든 것입니다.
< 인터뷰 : 관중 : 관중 >
서재응 선수는
첫 타자를 삼구 삼진으로 산뜻하게 시작했지만
첫 등판에 따른 긴장감 탓인 지
제구력이 흔들리며 빗맞은 안타로 첫 실점 ..
그러나 이후
특유의 칼날 제구를 발판으로 안정감을 되찾아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메이저리거' 출신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인터뷰 : 서재응 >
그러나 무기력한 방망이가 문제였습니다.
기아는
5회 1사 만루와 6회 1사 3루 등 득점 기회를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놓치면서
0 대 3으로 져 개막이후 3연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장성호와 최희섭 등 중심 타자가
개막 이후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는 등,
22이닝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타선회복이 기아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약간의 이펙트 .....
한편 경기에 앞서 펼쳐진 개막 축하 행사에서는
한기주와 서재응 등
주축 선수들이 기아차 차량을 타고 입장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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