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동구 선거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이
TV 토론에서 만나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밤사이에 열린 토론회 내용을
윤근수 기자 정리했습니다.
(기자)
토론회 초반, 후보들은
한나라당 견제론과
힘있는 여당론으로 맞부딫쳤습니다.
(박주선 후보)
-호남 차별을 시정하고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겠다
(구봉우 후보)
-집권당을 견제하는 대안 정당이 되겠다
(김태욱 후보)
-이명박 정부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겠다
전남도청 이전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데는
후보들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 실천 방안에서는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김태욱 후보)
-은평 뉴타운처럼 주거형 뉴타운 만들겠다
(구봉우 후보)
-아파트형 공장을 만들어서 경제 활성화시킨다
(박주선 후보)
-동구는 북구의 1/4이다. 구간 경계 조정하겠다
문화수도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구봉우 후보는 관광벨트화를,
박주선 후보는 특별법 사수를,
김태욱 후보는 확실한 국고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편 선관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토론회에 초청받지 못한
평화통일 가정당의 김공수 후보는
연설 방송을 통해
세계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국제교류센터를
광주 동구에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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