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상위원회의 지원에 힘입어
전남지역에서 영화 촬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현빈, 이보영 주연의 '나는 행복합니다'가
순천과 광양을 중심으로 촬영되고 있으며,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도
전남에서 촬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고흥지역에서
이만성 감독의 독립영화 '이주'가,
순천에서는 최성덕 감독의 '분교이야기'가
각각 촬영됐습니다.
전남 영상위원회는
현재 영상위가 촬영지원하고 있는 작품만
15편 이상이라며,
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남도에서의 영화 촬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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