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 창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02 12:00:00 수정 2008-04-02 12:00:00 조회수 1


점심을 굶는 학생을 없애기 위한
후원 재단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빛고을 결식학생 후원 재단은
오늘 광주 교육정보원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2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결식 학생을 없애기 위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지원하는 대상은
차상위 계층 가운데 시와 교육청 지원에서
제외된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되는데
5천 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