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동차등록증을 위조해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훔친 뒤
번호판을 바꿔 달아 판매한 혐의로 19살 김모군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중순 쯤
전북 전주시의 한 도로에서
위조한 자동차등록증을 이용해
열쇠 수리공을 속여 자동차 열쇠를 만든 뒤
이를 이용해 26살 김 모씨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렇게 훔치 차에
인터넷에서 구한 속칭 대포차 번호판을
바꿔 달아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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