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03 12:00:00 수정 2008-04-03 12:00:00 조회수 1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1억 2천만원과 5.18 단체 회원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투입해

5.18 민중항쟁 관련 사적지 25곳에 대해

정비 작업에 나섭니다.



5.18 사적지 정비계획에 따르면

표지석 위치가 눈에 쉽게 띄지않거나

주변환경이 열악한 '광주역 광장'과

"상무대 옛터" 등 4곳은 잘 보이는 곳으로

옮겨지게되고, 전남대 정문과 5.18 옛 묘지에는

소공원이 조성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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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완전 개통을 앞두고

승객들의 편의를 도와줄 자원봉사단이

발족했습니다.



광주시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각 역사 부근에 있는 교회 등에서

지원한 자원봉사자 4백여명이

각 요일별로 조를 나눠 승객 안내와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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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이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수호천사 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들에게 위성항법장치

단말기를 지급해 인터넷을 통해 오차범위

5미터 내에서 해당 어린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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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있는 주식회사 아륭기공 장춘상 대표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정한

이달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장 대표는 공작기계 핵심부품인

오일펌프의 국산화를 이룬 뒤

현재 국내 수요량의 절반 가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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