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완전 개통을 앞두고
승객들의 편의를 도와줄 자원봉사단이
발족됐습니다.
광주시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각 역사 부근에 있는 교회 등에서
지원한 자원봉사자 4백여명이
각 요일별로 조를 나눠 승객 안내와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길이 20 킬로미터의 광주도시철도 1호선은
동구 소태역에서 광산구 평동역까지
1개역으로 오는 11일 완전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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