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법원은
판사와 친분을 내세워 개인 파산과 면책결정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최 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재작년 12월
평소 알고 지내던 이 모씨에게
판사의 도움을 받아 파산신청을 해주고
석달안에 신용불량에서 벗어나도록 해주겠다며1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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