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57살 강 모씨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강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10분안에 꺼졌지만
1층이 모두 잿더미로 변해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층 출입구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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