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금리를 내리면서
예금 금리는 많이 내리고
대출 금리는 적게 내렸습니다.
지난 2월 금융기관의 평균 금리 동향을 보면
저축성 수신은
평균 금리가 연 5.4%로
한달 전보다 0.6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대출의 경우는 평균 금리가
0.69%로
전달에 비해 0.35% 포인트 하락했고,
특히 가계 대출 금리는
금리 하락폭이 0.26%로
예금 금리 하락폭의 절반 수준도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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