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9총선 투표일이 나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찍을 것인지 마음은 정하셨는지요?
유권자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봤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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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를 찍을 것인가?
정치 현실을 인정하면서
이번에도 특정 정당을 찍어야겠다고 당당히
밝히는 유권자,
인텨뷰
투표 참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솔직히 털어 놓는 유권자도 있습니다.
인텨뷰
아예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유권자도
심심찮게 만날수 있습니다.
인텨뷰
특정 정당의 독식 현상을 막아야 한다면서도
집권 여당에도 표를 줘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 강합니다.
인텨뷰 이정우 00334706
후보자와 정당 분리해 투표함으로써
특정 정당의 독식 현상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시됩니다.
조원종 00174024
대학생 유권자는
등록금 문제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며 투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텨뷰 김영진 00460402
투표 여부와 함께 누굴 찍을 것인가
이제 결단의 시간이 나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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